안녕하세요?
코칭하는 부루스입니다.
외국계 지원시에 필요한 서류 중 하나인 커버레터에 대해 알아 보겠습니다.
영어인 cover letter는 우리 말로, '표지 편지'입니다.
이력서를 읽기 전에 커버레터를 먼저 봐달라는 의미입니다.
커버레터는 편지 형식의, 1페이지짜리 영문 자소서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.
사실 편지 형식이라고는 하지만, 앞 뒤 인삿말이 붙는다는 것을 제외하면, 일반적인 자소서와 크게 다를 게 없습니다.
커버레터의 구조는, 서론, 본론 그리고 결론으로 이뤄집니다.
이 구조에 대해서는 앞의 자소서의 구조 에서 설명을 했기 때문에 여기서는 제 커버레터를 예로서 설명해 보겠습니다.
아래는 제가 부킹닷컴 한국 지사장에 지원했을 때 제출했던 커버레터입니다.
저는 숙박 쪽에 경험이 전무했음에도 불구하고, 일본에 있는 HR리쿠르터로부터 빠른 인터뷰 요청을 받았습니다.
다시 말하면, 아래 커버레터로 잘 설득되었다는 뜻입니다.
우선 한 번 읽어보시기 바라겠습니다.
앞의 원 안의 내용부터 각각 서론, 본론, 결론의 구조입니다.
자, 다 읽어보셨죠?
이제 다음 글 에서 각각의 구조와 내용에 대해 설명해 보겠습니다.